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올리 왕 (문단 편집) === 1단계 === >'''{{{#663399 올리}}}''': 마리오여! 드디어 결전의 때가 왔구나! >나의 염원을 이루기 위하여… 네 녀석을 쓰러뜨려 주마! 각오해라! 올리와의 전투는 총 3개의 단계로 나뉜다. 1단계는 올리비아처럼 네 신수의 힘을 번갈아 사용해서 공격해온다. 신수 패널은 다이아몬드 섬과 푸른 하늘 탑에서 봤던 여러 개의 신수 능력 중 골라서 사용할 수 있는 패널이 주어지는데, 첫 턴에는 올리의 폼에 맞게 올리비아의 신수 능력을 사용해 공격을 대응하면 되고 두 번째 턴에는 마리오의 종이손 공격을 하면 된다. 빠르게 성공하면 올리가 4개의 신수 중 2개만 쓰고 넘어갈 수 있지만 한 턴에 30초 이상 지체되는 경우 올리가 20~30의 HP를 회복 하기 때문에 적어도 3개 이상의 능력을 사용한다. 각 신수별 특징은 다음과 같다. * {{{+3 {{{#green 땅의 신수}}}}}} 본래는 꼬리와 다리, 머리를 공략해야 되나 바로 힘을 모으고 있기 때문에 시간이 없다. 얼음의 신수 능력으로 얼리고 종이손을 사용하면 된다. 얼음으로 공략해야 된다는 점만 기억하면 패널 방해 공작이 없어서 가장 쉽다. * {{{+1 대지진}}} 마리오가 원거리에 있을 때만 사용. 실버 가드 플러스 악세를 낀 상태에서 가드시 62라는 매우 강한 피해를 입는다. 가드 실패 시 100에 가까운 피해를 입는다. * {{{+1 샌드 브레스}}} 마리오가 근거리에 있을 때만 사용. 1회당 16~20의 피해량으로 3회 공격한다. * {{{+3 {{{#blue 물의 신수}}}}}} 원래 보스전처럼 소용돌이를 3개 소환한다. 하지만 소용돌이가 회전하고 있는지라 멈추는 타이밍을 잘 맞춰야 한다. 땅의 신수 능력을 사용해서 공격을 회피한 뒤, 종이손을 사용하면 된다. * {{{+1 빅 → 메가 → 기가 웨이브}}} 땅의 신수로 회피하지 못한 경우 물을 뿜어내어 80~110 가량의 매우 강한 웨이브 공격을 가한다. * {{{+3 {{{#red 불의 신수}}}}}} HP를 50% 가량 소진한 후, 머리에 남아있는 깃털을 제외한 모든 깃털을 필드에 뿌린다. 깃털에 닿으면 피해를 입으니 되도록 피해를 덜 받는 짧은 길을 만들어야 한다. 물의 신수 능력으로 깃털을 없애고 종이손을 사용하면 된다. * {{{+1 페더 회수}}} 물의 신수 능력을 사용하지 않으면 필드의 모든 깃털을 빨아들여 HP를 회복한다. 원본과는 달리 불의 신수 폼 이전에 입힌 피해는 회복하지 않는다. * {{{+1 파이어 브레스}}} 페더 회수 패턴 직후에 사용. 1회당 16~20의 피해량으로 4회 공격한다. * {{{+3 {{{#bfbfff 얼음의 신수}}}}}} 바로 얼음 미로를 만든다. 길을 기억했다가 원래대로 만들면 된다. 그게 어렵다면 휴대폰으로 영상을 찍거나 화면의 스크린샷으로 찍은 뒤 잠시 게임을 나와서 길을 확인해도 된다. 불의 신수 능력으로 얼음을 녹이고, 종이손을 사용하면 된다. * {{{+1 롤링}}} 얼음이 녹은 상태에서 무조건 이 행동을 사용하며, 20의 피해를 입는다. * {{{+1 아이스 에이지}}} '''가드 불능'''. 80에 달하는 피해를 입는다. 올리와의 전투에서 체력이 전부 닳으면, 올리가 지쳐 무릎을 꿇는다. >'''{{{#663399 올리}}}''': 크윽… 신수의 힘을 넘어서다니… > >'''{{{#ffcc00 올리비아}}}''': 오라버니… 괜찮아요? 신수님들의 힘을 그렇게 잔뜩 사용하면 몸에 무리가 갈 거예요! 올리비아는 올리를 걱정해주려고 다가갔으나... >'''{{{#663399 올리}}}''': 시끄럽다! 동정 따윈 필요 없어! >내가 너를 접은 것은, 너와 함께 이 세상을 종이접기 왕국으로 만들기 위해서였다. >그런데 그것을 거부한 것도 모자라, 저주스러운 팔랑팔랑 녀석들의 편을 들며 나를 가로막다니… >올리비아! 너도 종이인형이면서 어째서 나를 방해하는 것이냐! >'''{{{#ffcc00 올리비아}}}''': 저는… 종이인형은 나쁜 일을 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오라버니도 저도 접히기 전에는 그저 한장의 종이에 불과했어요. >그 종이를 정성껏 접음으로써 생명이 깃들었죠… 그게 우리 종이인형이에요. >팔랑팔랑한 사람들도 저희랑 같은 종이잖아요. 다 같이 사이좋게 지내고 싶어요! 하지만... >'''{{{#663399 올리}}}''': 그 종이에 쓸데없는 메모를 한 짓은 '''그 팔랑팔랑한 키노피오'''라고![* 영문판은 "네가 나한테 사랑을 가르치려 들어? 나한테 낙서를 한 그 키노피오의 가슴 속에도 사랑이 있었나?!(You're lecturing ME about love? Was there love in the heart of that paper Toad who scribbled all over me?!)"라고 바뀌어, 비꼬는 느낌이 강해졌다.] >그 메모로 인해 나는 종이인형으로서의 프라이드에도 상처를 입었단 말이다! 올리는 여전히 팔랑팔랑한 키노피오를 증오하고 있었다. >'''{{{#663399 올리}}}''': …역시 더 이상 말을 해도 소용이 없는 모양이구나. 그렇다면… >(다시 일어난 뒤) >종이인형의 진정한 힘을… 똑똑히 보여 주마… 그리고 힘을 다시 사용해 올리는 공중에서 또 다시 종이접기 힘을 사용해 변신하기 시작한다. 이어 마리오 일행과 관객석에 있는 키노피오들이 놀라게 된다. >'''{{{#ffcc00 올리비아}}}''': 처음 보는 종이접기야… 도대체 어떻게 되는 거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